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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후인 료칸 추천을 해볼 생각이에요!
오늘 소개할 료칸은 바로!!!!
" 메바에소 "
입니다.

메바에소는 끝내주는 객실 뷰로 유명한데요.

어떠신가요? 벌써 떠나고 싶지않으신가요?
온천을 다녀와서 창 밖으로 유후다케를 보며 녹차 한 잔 하면
정말 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갓메바에소 찬양해!!

메바에소는 1인당 18만원에 예약을 했습니다.

유후인은 욘마이킷푸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후쿠오카에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유후인가는 고속버스 예매방법과 욘마이킷푸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자세히 다루어 볼께요.
유후인에 도착하시면 유후인역 안에 공중전화가 있습니다.
공중전화로 예약 바우처에 나와있는 번호로 전화한 후
이름과 함께 " 픽업 오네가이시마스 " 이렇게 말씀 하시면 10~15분 지나서
픽업 차량이 도착해요~

메바에소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장을 보러가는게 처음 계획이였지만 비가 와서
추운 관계로 맥스밸류가서 장을 보고 전화했습니다.
메바에소 주변에는 편의점이 없으니 장은 꼭 보고 들어가세요~

메바에소는 한국인 직원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했습니다.
도착하시면 한국인 직원분이 료칸을 전체적으로 소개 및 안내해 주십니다.
완전 친절하세요~

저희는 안내를 다 받고 바로 온천을 향해 달려갔어요.
왜냐하면 가족탕이 두개 밖에 없기때문이죠.ㅠㅠ
메바에소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해야하나...
보통 일본인들은 온천을 이용하면 20분~30분정도면 나오시는데
한국인분들이 1시간가량 하신다고 다른 리뷰를 봐서
많이 걱정했지만 갈 때마다 탕이 비어 있더군요.
그럼 가족탕 사진 보여드릴께요.

가족탕도 완전 깔끔합니다.
두개 중 작은 탕은 안들어가서 사진이 없네요. ㅠㅠ
물온도도 아주 적당하고 낮에 들어가시면 인생샷 하나 건질수 있어요~
제 몸이 안좋아서...아쉬운 사진이지만 하하하하
다음에는 운동 좀 하고 가야겠어요.
그리고 맥주는 탕안에서 마시면 안됩니다!
저는 사진 찍으려고 몰래 가지고만 갔다 잘 가지고
나왔습니다.
절대 마시지는 마세요!

그리고 가족탕 말고 대욕장에도 노천탕이 있어요.
아침에 몰래 남자대욕탕가서 사람없을 때 노천탕만 슬쩍 찍고 나왔습니다.

남자 대욕장 노천탕도 완전 운치 있지 않나요?
메바에소 정말 두번가세요.ㅠㅠ

마지막으로 메바에소는 가이세키가 맛있기로
유명하더라구요.
가이세키는 로비 옆에 마련되어있는 식당으로 내려와서 드시면 됩니다.
처음에 체크인 할 때 가이세키 석식 조식 시간 선택하라고 하면 그때 하시면 돼요
가이세키 완전 맛있어서 처음 세팅된 사진 밖에 없네요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이해해 주세용.
저 사진에서 먹다보면 전골 같은 것도 나오는데 국물이 캬...
바로 맥주 시켜서 한 잔 원샷 했습니다.
체크아웃하시면서 결제하면 돼요


그럼 여기서 유후인 료칸 추천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메바에소 두번 세번 가세요~
가족끼리는 별채도 좋은 거 같아요.
그럼 마지막으로 구름이 없었으면 더 예뻤을 메바에소 뷰 사진 보고
다음 글로 찾아뵐께요.
그럼 안녕~

또 가고 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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