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쿠오카, 하카타, 하카타역 근처, 캐널시티 근처 모두 해당되는 맛집!
" 에비스야 우동 "을 소개해드릴께요~
에비스야 우동은 붓카케 갈비 우동 맛집이에요!
위치가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바로 옆이 캐널 시티여서 동선 짜기에도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일단 위치는
https://goo.gl/maps/BCVzKsW7pWyEcJk68
에비스야 우동
★★★★☆ · 우동 전문점 · 2-chōme-16-8 Sumiyoshi
www.google.com
요기 입니다~
링크 누르셔서 확인하셔용!!

에비스야 우동 영업시간은
11:30 ~ 18:00 까지에요.
그리고 수요일은 휴무 랍니다~
너무 맛있게 먹느라 가게 내부를 못찍어서 죄송합니다.
하핳하
그때 당시에는 제가 여행 블로그를 할 줄 몰라서 음식도 정신없이 먹고
ㅠㅠ 너무 아쉽네요.
다음 다낭 여행부터는 좀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게는 좁고 인기가 많아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
저는 14시 30분쯤 가서 애매한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먹었지만요~
웨이팅이 있어도 회전율이 워낙 빨라서 조그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일단 아르바이트생(?) 분들이 일본인이 아닌거 같으면
바로 한국어 메뉴판을 주시더라고요.ㅎㅎㅎ
눈치가 빠르셩..ㅎ
그래서 메뉴 고르는데는 어려움이 없으실꺼에요.
근데 우동이 뜨거운거랑 차가운게 있어서
여기서 고민을 하실텐데
저는 차가운우동으로 시켰습니다
겨울이 아니라면 무조건 차가운것으로 달라 하세요!!!!!!!!
그리고 오니기리도 시켰는데 맛있어요
가격은 한화로 약 7000원 정도 였습니다.
우동이 나오면 일단 비쥬얼에 감탄 하실꺼에요.

어때요?
완전 맛있겠죠?
정말 맛있어요.
저는 다음에 가면 또 갈꺼에요~
조금 짤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딱 맞더라고요.
사진에 오른쪽 위에 노란색 가루는 튀김가루에요.
우동에 뿌려드시면 됩니다.
맛표현을 하자면 차가운 짭조롬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담겨져 있고
갈비도 짭조롬하지만 계란 노른자를 터뜨려서 같이 젓가락에 집어 입에 넣는 순간
그 고소함이 더해져 짭조롬한 맛을 중화시켜주고 뿌린 튀김가루들이 바사삭 거리면서
식감을 더욱 올려주고 마지막에 파가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맛표현하면서 생각하니깐 또 먹고싶어지네요...하하하
저는 이때 더워서 맥주도 하나 시켜서 마셨는데.....
아시죠? 15분가량 걸어서 살짝 목이 탔는데
짭조롬한 것을 넘기고 시원한 탄산이 목을 지날때 느낌...
아 안되겠네요.
맥주한잔 하러 가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생맥주도 하나 시켜서 무조건 마셔요!!
꼭이에요.
그럼 이만 저는 다음에 에비스야를 가는 걸 다짐하며
맥주 한 잔하러 가보겠습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음식 추천해드리러 올께요!!!!
그럼 안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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